시설안내

[1층 라운지]

1층이지만 지하공간으로 내려가는 듯한 특별한 구조로 계단을 걸어 내려가면 빈티지하며 격조 있는 하유일기만의 프라이빗한 라운지 공간을 만나게 됩니다.
 원목 통 창 옆으로 커다란 샹들리에 아래, 폭신한 패브릭 소파에서 100년된 나무가 드리워진 테라스를 바라보며 휴식하고, 버건디 시트의 포켓볼 당구대가 있으며, 높은 천장 아래 원목 웨인 스콧 디자인의 클래식한 벽체와 bar가 있습니다. bar에는 칩과 포커게임이 비치되어 있고, 와인냉장고와 에스프레소 머신이 구비되어 있어 나만의 바텐을 가져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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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방킬라이 천연 원목의 테라스에는 부식된 커다랗고 빈티지한 철제문과 담장 옆으로 정원수들이 나란히 줄을 서 있고, 거목 그늘 아래 새소리를 들으며 차를 마실 수 있는 철제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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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룸]

엔틱한 고재원목으로 디자인된 게스트룸은 우드 샹들리에와 쉐비한 멋의 벽난로장식이 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라운지에서 이어지는 1층의 게스트룸은 3인용 페브릭 소파베드와 스탠바이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층공간에서도 좀 더 편안하게 앉아 스탠바이미로 넷플릭스, 유튜브등을 시청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추가인원이 있으실 경우 2인 침구 셋팅하여 추가객실로도 사용가능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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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하우스 공간 & 자쿠지와 루프탑-

2층 하우스공간은 사랑스럽게 반짝이는 저수지와 계절마다의 다른 신비로운 나무를 커다란 통창으로 바라보며 휴식을 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거실과 주방공간, 침실과 파우더 룸&욕실 그리고 침실에서 이어지는 중정 야외 자쿠지가 있는 2층 공간은 1층과 반전된 유럽의 감성으로 코지 인테리어로 따듯함과 아늑함과 고급스러움을 가진 공간입니다.

[거실과 주방공간]

입실 후 2층 계단을 걸어 올라오면 동작감지센서가 작동하여 6미터 전동 커튼이 열리며 통 창 가득 저수지를 보여주는 웰컴 기능이 작동됩니다. 정면과 측면 초대형 통창으로 이루어진 거실 창은 모두 전동커튼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정면의 통창에서는 거대한 고목이 한 폭의 액자처럼 나뭇가지들이 바로 창 앞에까지 하늘거리며, 일몰 후엔 점등이 되어 밤이 되면 더 신비롭게 나무들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측면의 통창으로는 산으로 둘러 쌓인 수초와 청둥오리가 떠다니는 호수 같은 아름다운 저수지 풍경이 가득 담겨 있답니다. 가만히 앉아 보고만 있어도 모든 생각을 잊게 해주는 마법 같은 나무 뷰는 하유일기에서만 느껴 보실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입니다. 높은 천장까지 닿을 듯한 떡갈고무나무 화분 아래에는 편안한 휴식을 더해 줄 안마의자가 준비되어 있고, 마샬 스피커와 드립 커피를 내릴 수 있는 원두와 드립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은 원목 식탁과 예쁜 식기 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인덕션과 전자레인지, 미니냉장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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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과 파우더 룸&욕실]

주방 옆으로 이어진 계단을 살짝 올라 너무 예쁜 나무문을 두손으로 밀어 열면 예쁜 벽 등이 있는 폭신한 침실공간이 있습니다. 침실에는 빔프로젝트와 와이드 스크린으로 넷플릭스, Youtube, 영화를 보며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고, 벽장 같은 아늑한 소파 베드와 유럽호텔의 감각을 가진 고급스런 파우더 룸과 욕실에는 몰튼브라운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잔뜩 챙겨온 여행짐을 하나하나 걸어 두고 싶은 하늘거리는 예쁜 커튼이 쳐진 옷장을 지나면 액자창으로 그림처럼 담긴 또 한번의 아름다운 저수지를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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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야외자쿠지]

침실에서 이어지는 중정의 야외 지쿠지는 자동 전동 커튼을 조절할 수 있어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고, 따뜻한 온수와 친환경 사해소금 입욕제가 준비되어 있어 여행과 일상의 피로를 모두 잊게 해주는 공간입니다. 하유일기의 그림 같은 나무와 저수지의 풍경이 펼쳐지며, 하늘과 구름이 보이고, 비가 내리는 날에는 빗방울이 톡톡 떨어지는 하유일기만의 시그니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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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야외 욕조에서 이어진 루프탑 공간은 커다란 로즈마리 토분과 벽난로 장식, 야외 썬베드가 준비되어 있고 하늘아래 따듯한 햇살, 새소리, 별빛까지 모두 담을 수 있는 하유일기의 모든 낮과 밤의 풍경을 바로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동절기12월~3월은 안전상의 이유로 미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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